PULL 방식을 통한 생산관리 방식, 후공정이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자.

제조업지식

PULL 방식을 통한 생산관리 방식, 후공정이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자.

유직딩 2023. 2. 6. 16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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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관리 4대 원칙, 도요타 4대원칙 (TPS) 중 하나인 PULL 방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
생산관리업무를 하시다보면 PUSH방식과 PULL방식 두가지 방식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.

하지만 요즘 시대 제조업들은 주로 PULL방식을 이용하고 있는데요.

그 이유는 무엇일까요?

 

 

 

PUSH 방식의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.

물론 어떠한 방식이든 단점과 장점이 있습니다.

PUSH 방식의 장점은 대량생산이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. 더 빨리 생산이 된다면 더욱 비용을 절감시켜 생산할 수 있다는

장점이 있습니다. 하지만 이는 제조업에서 가장 큰 낭비의 요인 중 하나인 과잉생산, 재고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그래서 요즘 시대에는 PUSH 방식보다는 PULL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.

후공정이 원하는 만큼 생산한다. 이게 PULL 방식의 모토지요.

 

 

 

 

후공정이 필요로 한 만큼 생산을 하려면 어떤 것이 준비되어야 할까요?

이 전 FLOW 방식에서 말씀드렸던 텍트타임 준수, 흐름 생산 (FLOW)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.

후공정에서 빠져나간 생산품 만큼 전공정에서 끌어 당기는 방식으로 완제품 생산계획은 후공정에서만 배포가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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